피부타입 : 지복합성
연령대 : 30대
현재 사용하는 브랜드 : 여러 에스테틱 브랜드.
받은지 몇일 되지는 않아 꾸준한 후기는 되지 않겠지만 남겨봅니다.
배송은 정말 칼배송,
사용하던 기초 브랜드는 제각각이라 저에게 맞는걸 찾는 중이에요.
이번에도 옥시젠슈티컬스라는 브랜드를 처음 접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쇼트벗스터닝의 믿음에서 비롯되는 선택이 커요.
게다가 30%라는 유혹적인 가격에 끌렸습니다.
1. 뉴트리언트 토너 - 물처럼 뚝뚝 떨어지는 제형이 아닌 살짝 점성이 있는 토너에요.
한파가 몰아치는 요즘같은때에는 너무 절실한 토너인듯합니다.
자기전 화장솜에 듬뿍 묻혀 흡수시켜주니 피부가 우선 쫄깃해지는 느낌입니다.
더 사용해봐야 알겠지만, 후기댓글도 많이 보게되는건 사실인데 왜 다들 극찬하시는지 알겠어요.
2. 캐비어 프로팀 플루이드 - 기존에 달* 브랜드 세럼을 사용하고 있었는지라 바꿔볼까 하는 생각에 구입했는데요.
흡수력이 정말 좋은것 같애요. 피부에 겉도는 느낌이 아닌 피부가 마치 스펀지라도 되는마냥
흡수되는것이 인상적이네요. 저는 세럼같은경우, 드라마틱한 효과는 꾸준히 장기간 사용해봐야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하는지라
엄청 기대하고 있습니다. 우선 피부속을 채워주는 느낌은 정말 좋았어요.
3. 항산화 크림 - 처음 출시 되었을때의 후기들이 폭발적이었던 걸 알고있었지만, 선듯 결정하지 못했었던 크림이었어요.
기존에 사용하던 크림은 바비*** 비타*크림인데 겨울에는 아무래도 쫀득쫀득 수분갑옷을 채우고 싶잖아요?
그러다 이번 좋은기회에 항산화크림을 맞이하게 되었는데 처음 개봉하고 나서 좀 놀랬어요.
이게 과연 50ml인가.. 내크림을 넣다가 누가 스푼으로 한수저 퍼간 느낌. 본래 간혹 크림들이 그런것들이 있긴하던데
그래도 급한지라 보조커버부분에 묻어있는 부분으로 먼저 사용해봤어요. 우선 질감이며 발림성 모두 정말 만족스럽긴 하더라구요.
제가 원하는 쫀득쫀득의 부분에서도 만족스러웠구요. 아무래도 모공쳐지고 주름이 요새 눈에띄게 잘보여 스트레스 받던터에
출근시 화장도 잘먹고 세안할때 피부를 만져보니 만족스러웠습니다.
병에 꽉 채워지지않았던 점이.. 살짝 아쉬웠지만 제품의 질적으로는 만족했어요!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는 마음에 작성해보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