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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대 :
현재 사용하는 브랜드 :
연아씨 인스타 보면서 살까말까 고민을 백번쯤 한거 같아요.
가격이 20만원대 였더라면 검정색도 고려해볼려고 했는데 여름신발 치고 너무 비싼 가격이라 아무래도 흰색이 많이 신어질거 같아 이걸로 고민하고 구매했어요.
발에 꽉 맞게 신는거 보다 살짝 헐렁하게 여유 있게 신는게 이쁜거 같아 원래 245mm 신는데 250mm 샀더니 생각보다 많이 크네요.
보통 다른 쇼핑몰 저렴이 신발 구매하면 재료를 아낄려고 그런건지 정치수 구매하면 발도 안들어가게 작게 나오길래 맣이 걱정했는데,
브랜드 신발이라 이런 사이즈 고민하지 않아도 되게 이부분은 맘에 듭니다.
무게도 있고 발이 너무너무 편하고 키도 커보이고 다 좋아요.
다만 밑창 고무에서 너무 심한 화학약품 냄새가 나요.
지하상가 보세 신발가게 들어가면 나는 냄새 몬지 아실려나요?? 요즘도 있는지 모르겠지만 그 싸구리 고무 화확약품 냄새가 나서 잠시 중고등학생때 신발 사러
돌아다닌 추억이 나서 웃었네요.
50만원 가까이나 하는 신발에서 이런 냄새가 나는건 뭘까요?
여하튼, 냄새때문에 10만점에 8점 주겠습니다.